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부산요트투어 전문 업체인 ‘요트다’가 업계 최초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프리미엄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산 바다를 로맨틱하게 항해하는 요트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요트다’는 2022년 1월 설립된 업체로 그 해 7월, 투어 요트 중 가장 대형급인 52인승 요트를 건조, 같은 시기 마리나 선박 대여업을 취득했으며, 8월 공식 첫 취항에 나서 현재까지 많은 항해를 통해 높은 고객 만족율을 보이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해운대와 광안리 일대를 약 1시간 가량 운행하고 있으며, 요트경기장에서 출항해 마린시티-동백섬-광안대교-광안리 해수욕장 순으로 노선이 진행된다.
특히 인원별로 상황에 맞게 요트를 선택해 탑승할 수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커플 전용인 2인 단독투어 보트는 연인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에 최적이며, 35인승 대형요트에 최대 10명만 탑승 가능한 패키지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프라이빗 단독 요트 투어는 고객들에게 온전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으며, 52인승 초대형 요트 패키지도 마련돼 있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한다.
각 시간대별로 투어 프로그램이 나뉘며, 청량하고 푸르른 바다를 볼 수 있는 주간, 붉게 물든 노을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석양, 어두운 바다와 도시의 야경이 만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야간 등 시간대별로 구분해 같은 부산 바다지만 각기 다른 매력의 뷰를 바라볼 수 있다.
아울러 인명 구조자격증을 갖춘 전문 스텝이 동행해 안전 관리를 담당하며, 폴라로이드 서비스, 물, 음료, 다과, 멀미약, 담요, 핫팩 등 편의 물품을 상시 구비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야경 투어 시 폭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선상 위 하늘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요트다 박세웅 대표는 “고객님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등급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늘 ‘나보다 승객이 먼저’라는 마음가짐을 전 직원이 새기며 앞으로도 승객들과 소통하고 즐기며 바다 위 소중한 추억을 고객분들에게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