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원주 올리비아 웨딩박람회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원주 단계동 올리비아 엘리자베스에서 개최된다는 계획을 알렸다.

‘원주 올리비아 웨딩박람회’ 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결혼준비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예비부부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상품은 물론 웨딩홀 전액할인 서비스까지 진행하면서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쏠리는 중, 이번 이벤트 소식에 각 지역을  대표하는 충주 네스트웨딩홀, 제천 그랜드 컨벤션, 원주 아모르 컨벤션 등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신랑, 신부들이 다수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원주 웨딩박람회를 개최하는 올리비아 웨딩에서는 수도권 이외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명품 드레스 브랜드인 ‘엘리자베스’와 ‘캘리 손윤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두 웨딩드레스는 예비 신부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우아하고 세련된 프리미엄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원주 올리비아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하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약소하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고, 모든 예비부부들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원주웨딩박람회 관련 내용과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원주 올리비아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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