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물갈비’ 리뉴얼 창업 시스템 지원
‘연남물갈비’ 리뉴얼 창업 시스템 지원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10.27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한식 브랜드 ‘연남물갈비’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이 달 가맹점의 연속 오픈 소식을 전하면서 활발한 가맹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12일과 13일 ‘연남물갈비’는 고양삼송과 경주용황점을 각각 신규 오픈했다. 불과 하루 간격으로 매장이 오픈할 만큼 많은 창업 문의와 계약 속에서 새로운 매장의 오픈 준비가 동시에 이뤄졌다.

고양삼송점의 경우 ‘리뉴얼 창업’을 통한 매장 오픈이 진해됐다. 최저 비용으로 리뉴얼 하면서 본사의 현장점검과 오픈 지원을 통해 완벽한 물갈비전문점으로 재탄생했다.

경주용황점은 신규 창업 형태로 문을 열었다. 가맹점주의 꼼꼼한 성격만큼 본사의 실무 교육을 완벽하게 수료했고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초기 운영 안정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두 가맹점 모두 각각 리뉴얼과 신규 오픈을 통해 창업했지만 공통점이 있다.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철저한 오픈 준비 과정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연남물갈비는 신규 및 업종변경(리뉴얼) 창업 시에도 항상 본사 대표의 매장 방문과 꼼꼼한 준비 과정을 통해 실전 운영을 대비한다. 단순하게 신규 가맹계약 체결로 본사의 마진을 높인 다는 생각 보다 매장한 곳 한 곳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이 뒷받침된다.

이에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현재 운영 중인 가맹점들이 모두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해 나가는 중이다.

연남물갈비의 관계자는 “가맹사업을 그저 파트너십의 관계로 생각한다면 브랜드나 가맹점 모두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며, “단 한곳의 매장을 오픈하더라도 철저한 교육과 실전 운영 준비 과정을 거쳐서 신규 및 리뉴얼 창업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사의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남물갈비’는 최소 창업비용을 제시하며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본사에서 실행가로 견적을 제시하고 인테리어는 가맹점주의 자율시공을 추천한다. 또한 리뉴얼 창업 시 사용 가능한 집기류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투자비용을 최소화시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