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식을 줄 모르는 커피의 인기와 원두 소비량이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카페 창업과 디저트 카페 창업의 수요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이색 커피, 디저트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오!커피랩’이 본격적인 전국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커피랩은 20년차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주)에스앤큐플러스의 촘촘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두번째 브랜드이다.
직관적인 맛과 취향을 모두 담은 '5가지 맛 아메리카노'와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디저트 ‘오플바’로 경쟁력을 확보한 ‘오!커피랩’은 285mL부터 1.1L까지 다양한 커피사이즈까지 더해 고객 상황에 따른 선택지를 높였으며, '크림샷, 썸머라떼, 하이볼에이드, 크로칸슈, 해피샌드'와 같은 유행에 민감한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에 서울 을지로입구점 1호점을 오픈한 '오!커피랩'은 오는 7일, 동탄에 2호점을 오픈하며, 빠르게 수도권으로 외연확장을 시작했다. 오커피랩 관계자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setec 2023에 참가한다”고 밝히며, “타입별 창업혜택과 박람회 특전이 준비된 만큼 카페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가맹점주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커피랩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모듈을 통한 사전제작 공사를 통해 15평형 기준 공사 기간은 15일로 임대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어 고물가 시대에 더욱 관심을 끈다.
오커피랩의 첫번째 사업설명회는 11월 15일(수)과 18일(토) 서울 중구의 MFG코리아 본사 2층에서 개최되며, 전국에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찾아가는 사업 설명회'에 대한 접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