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종 민주당 사회복지특위 부위원장, 22대 총선 남원·임실·순창 출마 공식화했다.
김원종 민주당 사회복지특위 부위원장, 22대 총선 남원·임실·순창 출마 공식화했다.
  • 조양덕 기자
  • 승인 2023.12.07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꽉 막힌 국립의전원 문제해결과 함께 의료복합타운 조성으로 지역 성장의 발판 삼아야
김원종 민주당 사회복지특위 부위원장
김원종 민주당 사회복지특위 부위원장

 

[잡포스트] 조양덕 기자 = 보건복지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자자한 김원종(59) 민주당 사회복지특위 부위원장이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자신의 고향인 남원·임실·순창 지역구에 도전 의사를 공식화했다.

김원종 부위원장은 지역구 현역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서울 출마를 내비치면서 “무주공산”이 된 지역에 필요 인재로 요구시되고 있다.

실제 김 사회복지부위원장은 보건복지부에서 정책국장과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실에서 선임행정관을 지낸 지역에서 몇 안되는 보건복지분야 베테랑이다.

김 부위원장은 특히 중앙정부에서 복지분야 정책전문가로 활동하며, 지리산권의 초고령화 시대에 맞는 의료와 복지를 통해 모범적 경제성장의 모델을 만들기 위한 준비와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김 위원장은 출마 배경에 “정치가 지역의 성장을 주도하기는커녕 반목과 갈등을 조장하며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다”며 “현재 우리 지역은 분열을 극복하고 발전과 변화를 선도할 역량 있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때”라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특히 “남원, 임실, 순창 지역에 아기울음소리가 들리지 않고 어르신들만 계시는 마을, 장날조차 한산한 시내·읍내 시장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면서 “이대로 가면 지역이 소멸할 것이라는 경고가 과장이 아님을 실감한다.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와 헌신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이면 무슨 일이든 발 벗고 나섰고 앞으로 나설 것”이라며 “남원·고창 도립요양병원, 진안의료원, 남원 승화원이 바로 제 손으로 이루어낸 것이다. 저는 어떠한 경우라도 제 자신보다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우선해왔고, 항상 원칙을 지키고 정도를 걸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원종 부위원장은 서울대 졸업 직후 23세의 나이에 행정고시를 통과하고 공직에서 보건복지부에 근무하며, 2000년 국민의 정부 청와대에서 생산적 복지의 국정이념을 구체화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총괄 기획했다.

또한 참여정부에서 '사회투자국가'를 지향하며 탄생한 아동발달계좌,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사회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우리나라 보건복지 정책으로 주도해온 보건복지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오늘 출마선언에서 그는 ‘엄마예산제도’ 도입을 통한 저출산 극복, 귀농귀촌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에 신재생발전시설 운영 우선권 제공으로 매달 100만원 청년소득 보장, ‘청년농업인 학습년제’ 도입, ‘마을형 공동생활가정 제도’ 도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후생활 보장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