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빠레뜨한남’ 비쥬얼과 브랜딩 퀄리티로 경쟁력 확보
소자본창업 ‘빠레뜨한남’ 비쥬얼과 브랜딩 퀄리티로 경쟁력 확보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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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빠레뜨한남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요식업창업 업계 경영악화가 극에 달하면서 폐업을 결정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외식산업 시장의 불황 속에서는 유행에 따라서 진행하는 개인창업보다는 차별화된 아이템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그 중 소자본창업 아이템 ‘빠레뜨, 한남(이하 빠레뜨한남)’이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식 비주얼과 브랜드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폐업률 0%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72시간 저온 숙성 치즈로 만든 ‘빠레뜨 파스타’, 특제소스로 감칠맛을 살린 ‘대창덮밥’, 통통한 오믈렛이 인상적인 ‘빠레뜨 오므라이스’ 등 오직 빠레뜨한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365일 웨이팅 행렬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신메뉴인 ‘들기름육회파스타’가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인 ‘오늘 뭐 먹지’에서 단일 게시물로 댓글만 약 1.4만 개 이상을 기록해 연예인들도 찾는 가장 트렌디한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며, 프렌차이즈 창업 시작 1개월만 에 10개 체인점 오픈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이색적인 아이템을 바탕으로 소자본창업 아이템 빠레뜨한남은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지만, 월 선착순 2명에게만 상권 선점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이는 본사의 이익을 추구하며 우후죽순으로 지점을 늘리는 것보다 한정된 인원에게 집중 케어를 제공해 모든 지점이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하도록 돕는 제도이다.

사진제공_빠레뜨한남

실제 가로수길점은 친동생을 보고 고민 없이 창업을 결정하고, 석촌호수점 경우에는 세무사가 빠레뜨한남의 브랜드의 체계화된 수익구조에 반해 직접 창업을 결정하는 등 다양한 창업성공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가족, 지인에게 추천하는 안정적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불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빠레뜨한남은 대기업 SPC와 물류 제휴를 맺어 소스부터 모든 식재료를 원-팩으로 각 지점에 배송한다. 이에 가맹점에서는 식당창업이 처음인 초보자라고 할지라도 주방 전문 인력없이 퀄리티 높은 음식을 만들 수 있으며, 동시에 빠른 테이블 회전율까지 가능해 선순환 수익구조를 완성한다. 여기에 본사에서 자체 개발된 정량화된 레시피는 전 지점 동일한 맛을 구현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눈에 띄는 비쥬얼과 브랜딩 퀄리티로 전 매장 웨이팅 행렬을 이어가는 빠레뜨한남은 경기불황 속에서도 월 1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동종 업계 매출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동일면적 커피숍창업 비용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음식점창업이 가능해 소액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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