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체계적 운영전략 갖춰 9월에만 11개 지점 오픈 달성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체계적 운영전략 갖춰 9월에만 11개 지점 오픈 달성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20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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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 인생닭강정
사진제공_ 인생닭강정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 이후 창업은 ‘생계형 창업’을 넘어 ‘목숨형 창업’이라 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위축되면서 창업의 성공확률이 더욱 낮아져 위험한 시기로 불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성공하는 창업 아이템은 있기 마련. 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인생닭강정’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가 1인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닭강정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운영해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유망 프렌차이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점주가 원할 시 홀, 배달 등의 영업 형태를 더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9월에만 11개 지점이 오픈했으며, 8개월간 80호점 오픈을 달성한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뜨는 프랜차이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생닭강정에 대해 전문가들은 총 4가지 비결이 숨어있다고 언급했다.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입맛 모두 사로잡은 ‘인생닭강정’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표적고객의 소비성향을 확실히 분석하여 오랜 기간 양념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7가지 맛으로 운영전략을 세워 성공적인 정착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닭강정이란 메뉴는 샌드위치나 토스트 같은 타 테이크아웃 메뉴보다 객단가가 높고 로스율이 적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요즘 뜨는 체인점 인생닭강정은 3천 원부터 1만 2천 원의 부담없는 가격대를 정해 고객의 연령, 성별, 지역 등에 구애받지 않고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얻고 있다. 실제 전 지점 웨이팅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인생닭강정 본사의 세밀한 분석과, 집중, 투자 덕분에 불경기에 강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1인 소자본창업 가능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인생닭강정은 여자 소자본창업자, 남자 소자본창업자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현재 본사에서 품질 높은 계육과 특제 맥아조청 소스 등의 식재료를 저렴한 원가에 각 가맹점에 배송함으로써 식자재 구매에 대한 부담감을 낮췄으며, 닭강정을 튀기고 버무리는 간단한 방식으로 조리한 후 손님 주문 시 쇼케이스에서 꺼내 담아내면 되어 주방 전문 인력 또한 필요치 않다. 이에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인 주부창업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담 낮춘 치킨집 창업 비용으로 소액창업 가능
인생닭강정은 치킨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4무(無) 정책을 마련해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교육비를 면제하고 있으며, 부담감이 높은 인테리어는 원할 시 직접 시공할 수 있어 신규 창업의 경우 천만 원대 창업이 가능하다.

업종 전환 창업 시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집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실제 4백만 원대에 업종변경한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본사의 상생 경영 덕분에 높은 가맹주 만족도를 얻어 전체 가맹점의 반 이상이 기존 가맹점주의 가족, 친구, 지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홀 없는 소액 창업아이템임에도 성공 사례 다수 보유

인생닭강정이 창업자들의 눈길을 끄는 이유는 홀 없는 매장에서도 눈에 띄는 매출을 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업종을 변경한 매장에서 일 매출이 급격하게 뛰는 사례를 다수 보유해, 타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뜨는 프렌차이즈 인생닭강정은 최근 2020년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형성해 안정적인 정착을 이어가며 8개월 만에 80호점을 오픈했다.”라며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 인생닭강정은 코로나19나 타 경제적인 영향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체계적인 시스템과 차별화된 맛을 갖췄으며, 가맹주가 원할 시 홀, 배달 등을 더할 수 있어 가맹점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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