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현대건설이 2019년도 홍보실 경력직 및 법무실 변호사를 채용한다.

홍보실 경력직의 경우 기획/제작분야에서 일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될 경우 사보 기획과 취재 및 기사작성을 담당하게 되고, 더불어 온라인 채널 운영과 기업 브랜드 관리, 사내 커뮤니케이션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취재 및 기사작성 업무 경력이 5년 이상을 충족해야 하거나,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진행 경력이 있어야 한다.

더불어 법무실 변호사는 국내 변호사와 해외 변호사를 구분해 채용을 실시한다. 국내 변호사의 경우 국내 변호사 자격이 필히 있어야 하며 해외 변호사는 영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 변호사 자격을 소지하고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의 경우 변호사는 오는 3월 7일까지이며, 홍보팀은 오는 3월 6일에 접수를 마감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면접전형 - 건강검진의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형태는 두 부문 다 계약직 형태로 진행되며 업무 성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검토될 수 있다. 지원을 원할 경우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접속한 후 인재채용 코너에서 공고에 나와있는 양식에 맞춰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단, 입사 지원서에 허위사실이 드러날 경우 채용에서 즉시 취소된다.

채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건설 홈페이지 인재채용을 참고하거나 채용Q&A 게시판 등을 이용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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