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데뷔, 스튜디오 취업 등 미래 꿈꾸는 학생들 지원
게임산업 진출할 게임 전문가 육성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게임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발굴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더블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게임콘텐츠 산업 저변 확대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양 사간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라며 “12년 이상 게임 개발 교육 및 프로게이머, 웹툰 및 웹소설 양성의 교육 노하우를 가진 SGA서울게임아카데미가 키워낸 인재가 새롭게 게임 산업을 시작하는 더블미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임개발 전문 교육기관으로 시작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전 지점 프로게이머 육성 과정 및 웹툰, 웹소설 작가 양성과정까지 체계적인 교육 솔루션 및 취업, 데뷔까지 지원하고 있다.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원화, 게임 그래픽, 게임기획 등 게임학원 및 웹툰, 웹소설 과정의 웹툰 학원, 발로란트(VALORANT),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PUBG), FC온라인 등 이스포츠(e스포츠) 프로게이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각자 사업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 및 게임개발 산업 마케팅을 통한 글로벌 성장 등 양 사간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게임개발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메타버스를 선도하는 더블미는 현실 세계 메타버스 소셜 엔터테이먼트 플랫폼인 트윈월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볼류메트릭 기술을 이용해 가상현실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더블미는 이번 SGA서울게임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통해 게임콘텐츠 산업 인재 발굴과 사업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게임 개발자 과정은 게임개발에 대한 기본부터 시작해 취업을 위한 실무 교육까지 진행한다. 실무 교수진의 체계적인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취업 교육도 개인별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게이머 교육 과정은 프로게이머 출신 코치진과 1:1 강의를 진행하며, 데뷔를 위한 팀 훈련 및 대회 참여 등 구단 입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웹툰, 웹소설은 공모전 입상, 작품 완성까지 지원하며 작가 데뷔, 스튜디오 취업 등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재원생 모두에게 온라인 강의를 지급하며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한 전공 학과 기초 교육과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실무 위주의 수업으로 취업과 데뷔 시 현장에서 바로 업무에 투입될 수 있다고 아카데미 측은 전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 캠퍼스인 게임클래스를 오픈해 운영하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 일산, 수원점 총 6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 캠퍼스 후 추가적인 캠퍼스의 확장 준비도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트학원의 브랜드 명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