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수리비용 비싸짐에 따라 “몬스터폰” 가격 문의 급증
아이폰12 수리비용 비싸짐에 따라 “몬스터폰” 가격 문의 급증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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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몬스터폰 제공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스마트폰수리 전문 사설기업인 몬스터폰이 아이폰12 출시 발표 이후 수리비용이 공개 되어 기존 모델 수리비 문의가 급증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30일출시 예정인 아이폰12 디스플레이 교체시 363,000원 이며 뒷면 유리나 기타 수리는 아이폰12 564,000원, 아이폰12프로 704,000원으로 전작대비 비싸졌다. 출시 되는 모델마다 가격이 올라가서 몬스터폰 같은 사설 수리점으로 비용 문의가 늘고 있으며  아이폰6부터 아이폰11 Pro Max 까지 전모델이 수리가 가능해서 수리비를 아끼기 위해 위한 고객들 방문이 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아이폰12를  신규로 구매할지 기존 폰이 고장 났다면 고쳐서 쓸지 고민중인 분들중 아이폰12 수리비가 부담되어 기존 제품을 수리해서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애플에서 출시하는 첫 5G 모델이기 때문에 상황이 어떨지 눈치 작전이 필요하다.

몬스터폰 에서는 아이폰,LG액정수리 외에도 ,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전 후면 카메라수리 , 아이폰8 , 아이폰8플러스 , 아이폰XS(텐에스)MAX 후면유리 교체도 당일수리 가능하며 , 삼성액정수리 등 스마트폰 관련 모든 수리를 진행 하고 있

몬스터폰에서는 그간 수리가 어려웠던 삼성 갤럭시 제품도 아이폰처럼 저렴하게 수리가 가능하고 파손된 액정만 반납하여도 고가에 매입을 진행하고 있어 신규 폰을 구매 할때나 수리를 할 때 비용 절감이 크다고 말하며 , 노트10+ 파손된액정도 15만원 보상하고 , 갤럭시S20울트라 파손된액정도 15만원까지 보상이 되어 방치되고 있는 파손액정이나, 정식 센터에서 수리 후 받아온 파손액정을 고가에  판매 할 수 있다.

이미지 = 몬스터폰 제공

몬스터폰의 아이폰액정수리비 가격인하는 성남본점을 비롯 서울 강남점 경기 수원점등 전국 전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지방 고객들을 위하여 성남본점은 택배수리까지 접수 받고 당일 수리 후 발송하고있어 실질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중이다.

성남 신흥역 2번출구에 자리한 몬스터폰 성남본점은 인근 서초,위례,양재,등 근교 강남권 지역에서도 지역에서도 아이폰수리 및 스마트폰 수리를 위하여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금번 인하로 새로이 결정된 아이폰 액정수리비는 몬스터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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