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미국 3대 도시 피자 전문점 빅스타피자가 2024년 창립 10주년 기념 창업비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빅스타피자가 마련한 창업비 지원 프로그램은 업종을 변경하거나 20세~40세 이하 청년 창업, 결혼 3년 이내 신혼부부 창업, 생애 최초 창업 총 4가지의 조건에 해당하는 예비 가맹점주는 별도의 면접(창업상담) 진행 후 창업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빅스타피자는 미국 3대 도시 피자(뉴욕피자, 디트로이트피자, 시카고피자)를 주력 메뉴로 미국식 피자의 맛과 특성을 그대로 담아내며 국내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10년 업력으로 검증된 탄탄한 전문성을 가진 프랜차이즈로 누적 가맹점 수 200호점을 돌파했으며, 2023년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선정된 바 있다. 

빅스타피자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업종 변경 및 신규 창업에 부담을 갖는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 및 관리 시스템을 통해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가 더 큰 성장을 일궈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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