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월드, FWC 토큰 글로벌 거래소 포블게이트 원화마켓 상장
퓨처월드, FWC 토큰 글로벌 거래소 포블게이트 원화마켓 상장
  • 전진홍
  • 승인 2020.10.26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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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블록체인과 VR 콘텐츠의 결합”
이미지 = 퓨처월드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블록체인 기반의 VR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퓨처월드재단은 자사가 발행한 암호화폐 FWC 토큰을 27일 디지털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퓨처월드재단(FWC재단)은 필리핀에 법인을 두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대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황을 파악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VR 콘텐츠와 웹 비주얼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서비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FWC 재단은 3D 영상으로 제작한 성지순례, 성화 미술관 VR 콘텐츠는 현지 역사적 장소를 프로젝트팀이 직접 방문하여 3D 전용 디지털 카메라와 드론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하였고, 특히 10년 이상 개발을 진행한 스타 트리 (Star Tree) 소스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컨텐츠 ,솔루션 특허를 확보 하였으며,  성서 컨텐츠(신, 구약) 및 인맥 관리 등, Web Visual Contents 관리 서비스와 최신 VR 기술을 적용한 VR 성지순례 및 성화 미술관(2D, 3D 영상)과 자체 쇼핑몰, 소셜 온라인게임(Social Online Game)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에 상장하는 FWC 토큰은 ERC-20 기반으로 발행되었으며, FWC 생태계 내에서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며, FWC 토큰은 생태계 내 서비스에 대한 결제 수단(Payment)으로 사용되며, 사용자 및 서비스 제공자에게 참여에 대한 보상(Reward)으로 지급함으로써 FWC 플랫폼의 참여자들이 더 효율적인 FWC 가상현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FWC 재단 관계자는 “퓨처월드코인(FWC)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건강한 거래를 선도하는 포블게이트에 첫 상장이라 의미가 깊다”면서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재단 자체에서 개발한 VR 컨텐츠 서비스로 현실의 제약에서 벗어나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시장에서 실질적인 행동을 끌어내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FWC 재단은 지난 2019년 12월 필리핀 다바우시(市) 현지에서 필리핀 최대 침례교단인 Iglesia ni Cristo(INC)에서 필리핀 대통령 비서관과 교단 목사, 성도들에게 FWC 성서 컨텐츠 및 성지 순례코스, 성화미술관 3D VR 영상설명 후 시연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A-IEO라는 토큰 모금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거래소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평판 2020년 10월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 업비트, 2위 빗썸에 이어 3위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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