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지난 11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됐다. 하지만 여전히 강도 높은 방역 지침으로 언택트(비대면) 소비는 가속화되고 있다.
㈜와이에스컴퍼니의 브랜드 ‘북문당’은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가맹점주들의 매출 신장을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방역 수칙 준수는 물론 소비자들과 가맹점주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키오스크’ 도입, 가맹비 면제, 이천 만 원 상당의 렌탈 기기 지원 등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며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적 기술이 부족해도 매장 운영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고 있다.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해당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비용은 물론 아이템과 차별화 등을 중점으로 분석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북문당은 현대인의 바쁜 생활 속 가까운 카페에서도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빠르게 제공하는 음식 문화를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간단한 한 끼를 먹기 위해 찾는 목적성을 가진 만큼 적은 평수에도 높은 회전율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키오스크 도입을 통해 1인 창업, 소규모 카페 창업 등을 찾는 창업자들의 인건비 절감을 돕고 있다.
㈜와이에스컴퍼니 이영석 대표는 “북문당은 가맹점주와 상생하며 성장하는 브랜드를 목표로 부담이 적은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비용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청주, 서울, 울산, 대전, 원주, 진주 등 13호점까지 가맹점 오픈이 확정 되었고, 내년까지 70호점을 목표로 가맹점을 모집 중으로 본사에서 끊임없는 지원과 노하우 전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