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 체계화된 매장 운영 시스템으로 1인창업 도와
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 체계화된 매장 운영 시스템으로 1인창업 도와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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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저트39
사진제공= 디저트39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매년 치솟는 인건비와 임대료는 신규창업 및 업종전환창업을 망설이게 한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었다. 중소기업연구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수는 551만5,000명으로 지난해 9월보다 43만2,000명 감소했다.

임대료나 인건비 부담으로 직원을 내보낸 자영업자도 늘었다. 지난달 직원을 둔 자영업자는 133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만9,000명 감소했다. 반면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22만2,000명으로 8만1,000명 늘었다.

최근에는 디저트39가 초대용량 24㎝ 리유저블 텀블러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많은 소비자가 초대용량 음료를 즐기기 위해 매장 앞에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서 대기하는 모습이 SNS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디저트39'는 그간 디저트 전문점으로만 인식되어 음료는 매출에서 크게 차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초대용량 24㎝ 리유저블 텀블러로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디저트39가 디저트와 음료를 강화하면서 디저트 전문점이자 음료 전문으로도 거듭날 전망이라고 평가하고있다.

덧붙여 '디저트39'는 음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저트39에서 선보인 단백질 시리즈는 6종으로 운동하며 편리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컵을 반반으로 나눠 밀크와 쑥/ 흑임자/ 초코/ 딸기를 맛볼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디저트39의 단백질 음료에는 필수 아미노산 9종과 아몬드 100개 분량이 함유됐다. 운동 후 편리하게 바로 마실 수 있으며 단백질 보충 음료로 찐득하지 않고 갈증을 잊을 만큼 깔끔하다. 이에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건강을 생각하며 즐겨 마실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단백질 시리즈 6종은 달걀 약 10개 분량이 넘는 단백질을 함유해 운동 직후 근육 회복과 합성에 영양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해 쑥, 흑임자, 초코, 딸기 분말을 사용해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반반 컵으로 단백질 음료를 담을 수 있어 운동하거나 평상시에 언제 어디서든 질리지 않고 편리하게 즐겨 마실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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