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시장의 여성들의 파워가 높아져..소자본 창업, 피부관리샵
창업 시장의 여성들의 파워가 높아져..소자본 창업, 피부관리샵
  • 김선영 기자
  • 승인 2020.10.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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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뷰피플 제공

[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창업 시장에서 여성들의 파워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여성 창업 비율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여성 창업주들이 늘어나면서 창업 아이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여성 창업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뷰티, 그 중에서도 ‘피부관리실 창업’의 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 ‘피부관리 창업’은 외모가 중요시 되고, 외모 관리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 국내 상황에 맞물려 불황에도 끄떡 없는 아이템으로 우뚝 섰다.

창업 시장의 잇 아이템인 개인 피부관리샵은 피부관리실에서 경험을 쌓은 뒤 소규모로 오픈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개인 피부관리 샵은 마케팅 및 관리의 노하우 부족으로 인하여 매출의 한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프랜차이즈는 샵 및 마케팅 등 관련 직종에서 일한 경험 없어도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고 매출 또한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기 때문에 최근 프랜차이즈를 통한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를 통해 입지 선정, 인테리어, 물류, 기술, 구인 등 인사관리 등 원스탑 셋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프랜차이즈를 통한 피부관리샵 창업은 홍보와 마케팅, 영업교육, 기술교육을 제공받아 피부관리샵에서 전혀 경험이 없는 여성 창업주들도 성공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이미지 = ㈜뷰피플 제공

국내 피부관리실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는 ㈜뷰피플의 “얼짱몸짱”이다. 얼짱몸짱은 17년이 된 장수기업으로써 미용 전반에 걸쳐 그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국내 미용산업의 대표주자이다.

얼짱몸짱의 조윤오대표는 얼짱몸짱은 창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제공해 관련 업종 및 사회 경험이 부족한 여성 창업주가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며 “전문성을 갖춘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피부관리샵 창업 유망 아이템으로 손색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외 총50여개 지점을 운영하는 얼짱몸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얼짱몸짱 섹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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