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효모로찬, 10월 신메뉴 ‘샐러드 4종’ 출시
대전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효모로찬, 10월 신메뉴 ‘샐러드 4종’ 출시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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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효모로찬 제공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효모로 맛을 내는 대전 반찬가게 전문점 효모로찬에서 10월 신메뉴로 샐러드 4종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수제 드레싱을 출시했다.

효모로찬은 기존 지역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구성의 반찬과 깔끔한 매장 내 위생상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효모추출물이라는 효모로찬만의 차별되는 특징인 자연조미료를 사용해 건강함을 추구하지만 동시에 맛 또한 뛰어나 먹거리에 예민한 많은 고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최근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면서 건강한 한끼 식사 대체로 샐러드가 주목 받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건강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더욱 확산되었고,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음식점보다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한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효모로찬에서는 향긋한 나물샐러드, 부드럽고 풍미가 가득한 우삼겹샐러드, 달달하고 고소한 두부단호박샐러드, 담백하게 맛있는 치킨스테이크샐러드 총 4종류의 건강식 샐러드와 함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수제 드레싱(참깨드레싱, 유자드레싱, 고추장드레싱, 발사믹드레싱, 머스터드드레싱, 매콤칠리 드레싱)을 선보였고, 샐러드 가격은 7,500원, 드레싱은 500원으로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효모로찬은 사전에 여러 연구과정을 거쳐 완성된 샐러드를 신선한 채소와 건강한 재료를 중심으로 현재 각 매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영양가 있는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매일 당일날 생산하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효모로찬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간편하면서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한끼 메뉴와 다양한 신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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