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 간편 운영 시스템 갖춰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 간편 운영 시스템 갖춰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0.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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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빠레뜨한남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요즘 같은 불경기는 직장인들조차도 고용불안에 시달려 퇴직 후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외식산업에서 운영에 대한 부담을 줄인 소규모창업 브랜드가 뜨는사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빠레뜨한남(이하 빠레뜨한남)’이 누구나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소자본주부창업아이템으로 불리고 있다. 

빠레뜨한남은 여성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한 손쉬운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대기업 SPC와의 제휴를 통해 모든 식자재를 안전하게 관리하며, ‘원-팩 시스템’으로 각 가맹점에 배송해 주방 내 가맹점주의 노동 강도를 최소화했다.

특히 가정 간편식 수준의 간단하고 정량화된 레시피를 구현한 강점 덕분에 식당창업이 처음인 20대 청년부터 40대 은퇴자까지 누구나 간편한 조리 과정만 거치면 근사한 서양식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간소화된 조리 과정은 주문 접수 후 신속한 메뉴 제공은 물론, 전문 주방 인력의 채용 없이도 주방 운영을 가능케 하며, 회전률 상승과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더해졌다. 이러한 혁신과 간편 운영을 통해 빠레뜨한남은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한지 한 달 만에 두 자리 수 매장을 오픈하는 등 요즘 가장 핫한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_빠레뜨한남

유망 1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은 매월 선착순 2명에게만 ‘상권 독점 창업’의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가맹 정책을 펼치고 있다. 말 그대로 동일 브랜드 가맹점과의 불필요한 경쟁 없이 오롯이 상권을 독점할 수 있도록 상권 분석부터 CS, 운영, 마케팅까지 담당 SV의 1:1 밀착 관리로 지원한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본사의 이익 챙기기에 급급해 기존 점주를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가맹점 확장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장려했다.

빠레뜨한남이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로서 경쟁력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구매력에 자발적인 바이럴 능력까지 갖춘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취향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특히 72시간 저온 숙성 치즈의 풍미를 담은 ‘치즈 빠레뜨 파스타’, 중독성 있는 특제 소스의 ‘대창덮밥’, 시그니처 오믈렛인 ‘빠레뜨 오므라이스’ 등 빠레뜨한남만의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들은 SNS를 통한 일상 공유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인스타그러머블’한 콘텐츠가 된다.

실제 빠레뜨한남을 키워드로 주요 SNS의 게시물을 검색해보면, 인스타그램의 경우 관련 게시글이 약 1.8만 개에 달하며,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인 ‘오늘 뭐 먹지?’에서는 단일 게시물로 좋아요 8천 개를 돌파했다.

빠레뜨한남 관계자는 “정량화된 레시피, 원-팩 물류 기반의 주방 자동화 운영을 통해 소자본프렌차이즈창업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빠레뜨한남은 놀라운 매출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해가고 있다”라며 “최근 음식점창업이나 외식프랜차이즈로 업종전환을 시도하는 소상공인부터, 카페 창업 등 저 비용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까지 빠레뜨한남에 다양한 출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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