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재원 기자 = 민주당 영입인재인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전북 전주을 1차 경선에서 과반수(53.02%)을 득표해 최종 결선없이 본선 직행하게 됐다.
한편 경선에 참여한 고종윤, 이덕춘, 양경숙, 최형재 예비후보 4명은 경선에서 탈락했다.
1차경선에서 과반수로 통가한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인준을 거쳐 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되어 현직 국회의원인 강성희 진보당 의원과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정운천 의원 등과 본선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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