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동양솥밥 ㈜엠엔에스(대표 이민규)가 '2024년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를 확정하고 동양솥밥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상담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D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국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가 주관한다.
해당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프랜차이즈 창업 상담 박람회로 다양한 창업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동양솥밥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 음식을 솥밥메뉴로 개발한 브랜드다. 콩나물 솥밥, 묵은지 삼겹살솥밥, 남도 꼬막솥밥등이 한국을 대표하는 메뉴라면 규동솥밥, 야끼토리솥밥, 스테이크솥밥이 일본식 메뉴, 함박스테이크, 사천마라솥밥, 신중화솥밥이 중국식 메뉴다.
‘동양솥밥’은 타겟층이 고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창업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동양솥밥’ 본점은 안산 중앙동 중심상권에 자리잡았지만 오피스 상권이나 주거상권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 다양한 메뉴 구성도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동양솥밥은 주종목인 ‘솥밥’의 가격은 적정가격을 유지하는 대신 사이드메뉴를 추가했다. 미역국과 누룽지 등 국물을 사이드 메뉴로 추가할 수 있고 치즈카츠나 눈꽃탕수육 등의 메뉴를 개발했다.
동양솥밥 이민규 대표는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주가 얼마나 어려운 일에 도전하는지를 알고 적극적으로 움직일 때 성공가능성은 커진다”며 “가맹점주가 주인의식을 갖고 책임감 있게 가게를 운영해야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상생관계가 형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프랜차이즈 본점의 입장에서 제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전해 드릴 것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다 점주의 입장이 되어서 함께 해결해 드릴 것”이라며 “하지만 본사가 고민하지 못하고 책임질 수 없는 부분도 분명이 존재한다. 이 부분은 가게를 시작하시는 점주님들이 채워야한다. 그런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