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술집 또는 홀 매장에서 먹는 것을 꺼려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자가격리하며 배달음식을 먹거나 모텔 또는 야외에서 먹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2020년 9월 1일에 오픈한 윤이불닭발 본점은 첫달부터 고매출을 달성해 투자한 금액보다 높은 월 매출을 매달마다 기록하고 또한 샵인샵 매장으로 부평에 위치해 일 배달매출 20~30만원 가량 하던 업체는 현재 일 매출 10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윤이불닭발 관계자가 밝혔다.
윤이불닭발 오픈 동시에 고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창업을 계획하는 사업주에게는 소자본창업으로 부담없는 배달창업에 대해 관심이 높으며, 기존에 사업을 하고 있는 점주들이 샵인샵으로 홀에서 떨어진 매출을 소자본배달창업으로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본점이 오픈한지 1개월차 10개 매장이 오픈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천 전지역은 창업이 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픈한 매장으로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 부평, 연수구, 논현동이 오픈하여 운영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외에도 인천 만수동, 용현동, 서구(청라,석남동 등), 작전동(계양구), 경기도 부천(상동,중동,심곡동 등), 대전 둔산동이 공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이불닭발 관계자는 “이후 김포, 배곧, 시흥, 안산, 안양 경기권지역과 서울권 전지역으로 점차 늘려가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며 소비자에겐 푸짐하고 만족할만한 음식을 제공하고 사업주분들에게는 1인 컨셉의 매장을 쉽고 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이불닭발은 인천부터 대전, 해운대, 광주 등 지역에 직영점을 오픈하여 지역 불문하고 만족을 할 수 있게끔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