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끄, 안전한 속눈썹 컬링기 ‘속눈썹 드라이기‘에 이어 ’클렌징밤‘ 출시
마르시끄, 안전한 속눈썹 컬링기 ‘속눈썹 드라이기‘에 이어 ’클렌징밤‘ 출시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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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주)마르시끄
사진제공_(주)마르시끄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주)마르시끄는 세계 최초로 눈썹 전용 드라이기를 개발해 주목받는 기업이다. 마르시끄 은채정 대표는 “시중에 판매중인 높은 열을 이용한 고데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오랜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안전하게 컬링할 수 있는 제품 속눈썹 드라이기 ‘에어뷰러 매직래쉬’를 개발했다.”라고 설명했다. 

에어뷰러 매직래쉬는 45도의 미온풍으로 속눈썹을 완벽하게 컬링하는 방식이다. 이에 열 손상과 화상 위험이 없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실제 해당 제품은 리뷰 2천7백여 개를 보유하고 5점 만점에 4.3점이라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에서 나오는 바람은 눈두덩이를 향해 안구 건조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말랑말랑한 실리콘 브러쉬를 장착해 언더 속눈썹은 물론이고 어떠한 안구곡률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실리콘 브러쉬의 경우 분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편, 마르시끄에서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클렌징밤을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르시끄의 신제품 ‘블랙헤드 케어&메이크업 클렌징 오일 밤은 아이메이크업 전용리무버 필요 없이 진한 아이메이크업부터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이 가능하다. 

특히 춥고 건조해진 날씨로 세안 후 피부가 당기거나 건조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세안 후에도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에어뷰러 매직래쉬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으로부터 속눈썹 손상 완화 및 24시간 컬링 지속 효과에 대한 검증을 마친 제품이다.”라며 “USB충전 방식을 갖춰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연장속눈썹부터 속눈썹 펌 시술을 받은 속눈썹까지 관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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