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5無창업의 업종전환 체인점 성공사례 이끌어
소자본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5無창업의 업종전환 체인점 성공사례 이끌어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03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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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더꼬치다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역사가 어느덧 40년을 넘어섰다. 반면 프랜차이즈업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가맹점 ‘상생’의 가치는 제자리 걸음을 거듭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류비 등 정당한 수입이 아닌 인테리어 부풀리기 등 무리한 본사 이윤 추구에 ‘무늬만 상생’, ‘본사 갑질’ 논란은 잊을 만 하면 터지는 고질병이 돼 버렸다. 

이에 점주의 최대 고민인 수익성 강화를 본사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불필요한 비용 부담을 줄여 진정한 상생을 실현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다. 닭꼬치 업계를 대표하는 상생 브랜드 ‘더꼬치다’는 파격적인 ‘5無 창업’ 정책을 통해 ‘천만 원대 외식 프랜차이즈’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며,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꼬치다의5無 창업은 가맹비와 로열티, 위약금 등 기존 가맹점주가 부담했던 부대 비용을 모두 없앤 것으로, 불필요한 창업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신규창업이나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찾는 20대와 30대 청년은 물론 40대와 50대 은퇴 후 직업을 찾거나 부부창업아이템으로 추천 되고 있다.

더욱이 5평 이하의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창업이 가능한데다, 임대료와 더불어 가맹점주에 큰 부담을 안겨줬던 인테리어 시공도 지정 업체와의 수의 계약이 아닌 자율 시공을 적극 장려, 부조리를 없앤 합리적인 초기 비용을 실현했다.

특히 기존 다른 외식 매장을 운영하던 점주들은 별도의 재가맹비 없이 각종 집기들도 재활용이 가능하며, 이들 중 기존 대비 매출이 상승한 성공사례도 적지 않다. 이러한 상생 정책으로 타 업종에서 업종변경창업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더꼬치다 관계자는 밝혔다. 

더꼬치다가 소액이나 소자본의 소규모창업아이템임의 성공 비결에는 상권 특성에 따라 소자본 배달창업이나 홀 영업, 혹은 둘 다 운영하는 탄력적 영업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창업 성공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전제 조건인 빠른 투자비용 회수에 용이하다.

또한, 더꼬치다는 가맹점 오픈 시 초기 영업 안정 및 매출 확보를 위해 운영에 필요한 초도물품을 비롯한 다각도 마케팅 지원을 실시 중이다. 닭꼬치 400개와 유니폼부터 오픈 아치, 각종 인쇄 홍보물 등을 무상 지원하며, 파워블로그와 배민광고까지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브랜드다운 온-오프라인 통합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더꼬치다가 이러한 지원 정책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경쟁력 갖춘 맛이 기반되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수년간 연구 개발한 특제 소스로 만든 직화 닭꼬치를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자, 미디어 플랫폼에서 입맛 돋우는 메뉴라고 불리고 있다. 실제로 배달앱(배달의민족) 평점은 평균 4.8점 이상으로 ‘최고의 혼술 안주’,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다’, ‘매일 먹고 싶은 맛’ 등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JTBC ‘하우스’,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 에도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소개됐다.

더꼬치다 관계자는 “장기 불황에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더꼬치다의 경우 천만 원 수준의 예산으로도 비대면 기반의 배달 외식 창업이 가능해 포스트 코로나형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400개 이상의 가맹 사업을 진행했던 더꼬치다 프랜차이즈 본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닭꼬치 프랜차이즈 창업 업계 최초로 최단기 100호점 돌파에 성공하는 등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서의 가파른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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