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기업최초 ㈜화타이코리아와 중국위해항그룹유한공사와 우호 협력 MOU체결
민영기업최초 ㈜화타이코리아와 중국위해항그룹유한공사와 우호 협력 MOU체결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11.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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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화타이코리아(대표 양기웅)는 중국 산동항만 위해항그룹유한공사와 우호 협력 물류, 무역강화를 위해 민영기업 최초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화타이코리아는 위해항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파트너쉽을 구축 물류, 세관, 통관 등 무역전반의 화물 운송과 물자교류확대 및 지역사회 경제발전을 다지며 화타이코리아를 통해 한국기업들의 중국 내 진출이 용이하도록 협력을위해 민영기업 최초로 중국위해항그룹유한공사와 MOU를 체결했다.

웨이하이 항만은 중국 국가 일류 개항으로써 한국, 일본, 북한 및 동남 아시아 나라를 통한 편리한 출해구 이며, 동북 아시아 지역의 중요한 해상중추며 웨이하이 항만 계획 해안선은 12㎞이며 , 후방 육상 지역은 25㎢이고 , 계획 버드는 46개이며 모두 수심이 깊은 버드다.

웨이하이 항만에서 현재 한국, 일본, 칭다우, 다롄, 징탕, 샤먼 등 여러 국제 국내 항구의 컨테이너 및 여객화물 노선을 20라인 개통 되였고 매월 200여 편의 노선이 통행되며 특히 2019년으로부터 웨이하이 항만은 전력을 다하여 산동성 항만 일체화 개혁 기회를 잡아 ‘웨이하이-샤먼’, ‘칭다우-웨이하이’, ‘웨이팡-웨이하이’, ‘진저우-웨이하이’, ‘빈저우-웨이하이’, ‘잉커우-웨이하이’ 등 6라인의 컨테이너 노선을 성공적으로 개통하였고 또한 ‘칭다우-웨이하이’ 쌍방향 컨테이너 해철운송라인을 개통하여 완전히 새로운 컨테이너 물류 맥락을 구축하였다.

웨이하이 항만은 완벽한 하역 및 육해물류 운송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업무내용은 컨테이너, 잡화, 여객용선, 선박 및 화물운송 대행, 운항, 창고저장, 물류, 보세서비스, 무역 등 여러 분야를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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