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올해 들어 국제 금 가격이 치솟으면서 금 거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 가운데 금 값이 오르는 이유는 코로나로 각국이 경기부양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어 추가 경기부양책에 따른 대규모 재정지출이 지속적인 금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처럼 금 가격이 오르면서 가지고 있던 금반지나 골드바, 돌반지 등을 현금화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종로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금매입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금반지나 목걸이 등을 보관이 용이한 골드바로 바꾸는 경우도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종로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구, 골드게이트)는 전문 감정사의 감정을 통해 안전한 금매입을 지원하고 있다. 당일 금시세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고객 신뢰를 높이고 있으며, 금매입뿐만 아니라 다이아몬드매입, 명품시계 매입도 함께 하고 있어 금매입과 동시에 일부 금액만 추가하면 중고명품시계, 결혼예물, 금반지 등 새로운 쥬얼리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500세트 이상의 커플링과 순금세트, 예물세트를 비롯하여 다이아세트, 진주세트, 예물시계 등도 선보이고 있다. 전화 및 카톡으로도 매입 및 판매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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