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부수제쌀고로케 kbs드라마 ‘비밀의 남자’ 제작지원
송사부수제쌀고로케 kbs드라마 ‘비밀의 남자’ 제작지원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20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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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송사부수제쌀고로케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20년 경력의 장인의 기술을 통해 런칭한 고로케 브랜드 ‘송사부수제쌀고로케’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드라마 ‘비밀의 남자’ 제작지원에 나섰다. 

특히 드라마상에서 공개된 신메뉴인 ‘에그마요샐러드’의 경우 방송 전파를 탄 이후 송사부수제쌀고로케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메뉴인 에그마요샐러드는 오는 27일 정식으로 송사부수제쌀고로케 전 매장에서 일제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 메뉴는 단백질이 가득한 달걀을 삶아 으깨 만든 것으로, 든든하지만 가벼운 영양만점 한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샐러드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기존 에그샐러드와의 차별점을 구사하기 위해 송사부고로케만의 특제소스를 넣어 달걀의 고소함은 살리면서 물리지 않고 감칠맛을 더하며 입맛을 돋운다는 전략이다. 앞서 에그마요샐러드는 직영점 내에서 테스트를 통과해 이미 고객들의 검증을 거친 메뉴이기도 하다.

‘비밀의 남자’와 이번 송사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송사부의 브랜드 입지가 강화되는 한편, 에그마요샐러드 등 메뉴에 대한 관심 역시 증폭되면서 각 가맹점의 매출 상승은 물론, 다양한 신규 고로케 창업 문의 역시 증가하고 있다.

한편, 송사부수제쌀고로케는 현재 전국에 약 100여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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