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스카이브릿지 청정 다도해 영구조망 갖춰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스카이브릿지 청정 다도해 영구조망 갖춰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11.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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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은 최상의 가치로 여겨진다. 아파트 단지명에 ‘스카이뷰’, ‘오션뷰’, ‘리버뷰’ 등을 넣는 것도 조망권 프리미엄의 높은 인기 때문이다.

52시간 근무제와 워라밸 문화확산으로 삶의 여유에 우선권을 두는 수요자들이 많아지면서 강, 바다, 호수 등 자연환경의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사생활 침해로부터 자유롭고 일조권 확보에 유리한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입지는 한정적이어서 희소가치가 크고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는 청약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뛰어난 자연환경 조망은 많은 수요자들의 동경대상이다. 수도권이나 지방도시 모두 훌륭한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들은 그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주변 단지의 시세를 이끈다. 현재 조망이 확보되더라도 추후 단지 앞으로 고층건물이 들어서면 조망권 침해가 발생해 주택가치하락이 발생하므로 영구 조망권을 갖춘 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최근 고급 아파트의 상징이 된 ‘스카이브릿지’는 아파트 동과 동을 연결하는 특화설계로 통로의 역할과 구조 뼈대의 역할을 하며 지진이나 바람하중의 전달을 통해 건물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준다. 아파트 최고층을 연결해 뛰어난 전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인기 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

스카이브릿지가 설치된 단지는 주변 건물을 압도하는 외관을 갖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쌍용건설은 전남 완도의 상징적인 자리, 옛 완도관광호텔 부지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에 스카이브릿지를 특화설계해 완도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37층 2개 동, 전용면적 80~181㎡ 총 1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완도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으로 들어서는 만큼,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을 평생 누릴 수 있는 영구 조망 특권을 가질 수 있으며 최고층에는 전용 172㎡·181㎡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조성해 바닷가 고급 주택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동과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를 특화설계해 입주민에게 특별한 공간을 선사할 것이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 역시 스카이라운지(32F), 전망 엘리베이터 등 완도에서 이제까지 볼 수 없던 고급 특화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동산전문가는 “뛰어난 조망과 일조권이 우수한 고층아파트에 스카이브릿지까지 갖춰지면 ‘고급브랜드’이미지가 수요자에게 인식되어 지역내 시세를 주도하는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을 것이다.”고 전했다.

완도군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중심지로 해양관광도시로 개발 진행중인 지역이다. 전 지역 섬과 해저에 맥반석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이 맥반석은 유해금속 제거를 하거나, 열을 가해 원적외선 찜질 등 광범위한 헬스케어 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 지난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공모사업인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 사업으로 선정된 ‘완도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은 3년 간 182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지는 해안가에 위치하여 다도해 조망이 탁월하며 완도군의 중심지인 완도읍이라 완도항, 전복거리, 농공단지 등과 직주근접이 우수하다.

완도공용버스터미널이 차량 이동 시 5분 거리이며 광주, 완도 고속도로 개통이 2024년으로 예정되어 있어 광역도심 접근성이 좋아질 예정이다. 또한 완도고교, 완도중앙초교, 완도군청, 하나로마트 등이 인접하여 행정, 의료, 교육, 쇼핑등 생활편의서비스 이용이 쉬워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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