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직업전문학교, 경비지도사&직업상담사 국비지원과정 개강반 모집
서강직업전문학교, 경비지도사&직업상담사 국비지원과정 개강반 모집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11.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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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강직업전문학교
사진 = 서강직업전문학교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서강직업전문학교는 11월 30일 경비지도사와 직업상담사 국비지원 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재직자나 구직자에 상관없이 고용노동부 HRD-Net을 통해 신청하거나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하기수 학장은 "직업상담사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신청이 가능하다. 11월 30일부터 총 170시간의 교육이며 140시간 이상의 교육은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훈련과정 탐색을 거쳐야 등록할 수 있다. 경비지도사 교육도 160시간 교육이며 훈련과정 탐색을 거쳐 등록하는 과정에 해당한다. 훈련과정 탐색과 관련된 문의는 서강직업전문학교 국비교육원으로 문의하면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직업상담사는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구성되어 필기시험에서는 4지선다형 5과목 평균 60점이상, 실기시험은 필답형 18~20문항 60점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다.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상담기법, 직업심리학 등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진행한다. 시험을 준비하며 학습은 물론 교수진들과 교류하며 이후 현업에서 도움 받을 수 있다.

경비지도사 교육과 관련하여 서강직업전문학교의 하기수 학장은 "사회의 다변화와 범죄의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 더욱 필요해졌다. 또 많은 경비인력을 관리감독하는 업무 역시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매년 7천여명 이상 경호경비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매주 월화수, 수목금, 금토일 등 일정으로 신도림캠퍼스와 용산캠퍼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의 경우 10과목의 교육과정을 3일간 24시간 수강하고 평가시험에 통과하면 이수할 수 있는 교육이다.

국비지원교육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자비부담을 줄여 지원이 가능한 교육이다. 현재 2021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학과 등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경영계열의 실무 현장실습처럼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실습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실습 과정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개강하고 있다. 12월 19일 일정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다.

서강전문학교는 2년제 경찰행정학과, 범죄심리학과, 경찰경호학과, 군사학과, 범죄수사학과, 탐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학과, 미용예술학과 등에서 2021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다양한 산학협약을 통해 졸업 후 취업연계와 경찰,경호 및 복지공무원 합격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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