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운영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이사를 엮임하고 있는 김인식 네모미디어 대표가 파자마클라쓰 박진수 대표와‘미디어 컨텐츠 퍼블리싱’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손을 잡았다.
파자마클라쓰는 1995년 MBC 드라마제작국 FD로 시작해 DMB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을 담당했던 박진수 총괄 대표가 진두지휘한다. MBC PD로서 '선물' '내사랑 팥쥐' 등을 탄생시킨 홍사헌 대표는 드라마 부문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내머리속의 지우개' 등의 제작PD였던 김상민 대표는 영화 부문을 담당한다. 이 외에도 연예 매니지먼트, IT 변호사, 글로벌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했다.
김인식 대표가 제작 준비하고 있는 국내 작품을 파자마클라쓰는 투자를 유치하고, 이를 통해 탄생된 작품을 넷플릭스, 훌루, 디즈니 플러스 등 주요 글로벌 OTT 플랫폼에 제공할 계획이다.
박진수 대표는 "한국의 모든 작품이 세계에서 통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공연, 음악,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하였고, 김인식 영화인총연합회 운영위원장(네모미디어 대표)은 좋은 작품을 발굴하여 한류 콘텐츠가 세계로 가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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