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기획자 김인식 네모미디어 대표, 파자마클라쓰와 OTT 플랫폼을 위한 업무제휴체결
영화기획자 김인식 네모미디어 대표, 파자마클라쓰와 OTT 플랫폼을 위한 업무제휴체결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0.11.30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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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예지 기자=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운영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이사를 엮임하고 있는 김인식 네모미디어 대표가 파자마클라쓰 박진수 대표와‘미디어 컨텐츠 퍼블리싱’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손을 잡았다.

네모미디어 김인식 대표와 파자마클라쓰 박진수 대표 업무제휴 기념사진촬영 / 사진제공 파자마클라쓰
네모미디어 김인식 대표와 파자마클라쓰 박진수 대표 업무제휴 기념사진촬영 / 사진제공 파자마클라쓰

파자마클라쓰는 1995년 MBC 드라마제작국 FD로 시작해 DMB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을 담당했던 박진수 총괄 대표가 진두지휘한다. MBC PD로서 '선물' '내사랑 팥쥐' 등을 탄생시킨 홍사헌 대표는 드라마 부문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내머리속의 지우개' 등의 제작PD였던 김상민 대표는 영화 부문을 담당한다. 이 외에도 연예 매니지먼트, IT 변호사, 글로벌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했다.

김인식 대표가 제작 준비하고 있는 국내 작품을 파자마클라쓰는 투자를 유치하고, 이를 통해 탄생된 작품을 넷플릭스, 훌루, 디즈니 플러스 등 주요 글로벌 OTT 플랫폼에 제공할 계획이다.

박진수 대표는 "한국의 모든 작품이 세계에서 통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공연, 음악,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하였고, 김인식 영화인총연합회 운영위원장(네모미디어 대표)은 좋은 작품을 발굴하여 한류 콘텐츠가 세계로 가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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