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장소 구애 없는 ‘디노즈’, 새로운 형태의 N잡으로 활용 가능해
시간과 장소 구애 없는 ‘디노즈’, 새로운 형태의 N잡으로 활용 가능해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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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디노즈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디노즈’라는 것은 디지털 노마드 스몰 비즈니스 서포터즈(Digital Nomad small business Supporters)의 준말로 새로운 형태의 N잡으로 떠오르고 있다. 

‘써줌’과 ‘써주세요’에서 공동으로 주최, 주관, 후원하는 디노즈는 불경기로 인해 직장을 잃었거나 취업이 되지 않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어려운 경우, 현재 월급이 적어 투잡이나 쓰리잡을 원하는 사람에게 모두 적합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당 업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재택근무로도 가능하고,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거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 모두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처음에 업무를 시작하기 전 3시간 가량의 언택트 비대면 방식의 교육이 진행되어 전체적인 사항을 파악할 수 있어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으며 교육비로 최대 6만원이 지급되므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실태조사를 시작하면 건당 10,000~100,000원 정도의 수당을 받게 된다.

한편, 현재 디노즈 그랜드 모집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중이며, 디노즈가 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품위유지비 총 10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품위유지비는 통신비, 교통비, 식사비 등으로 나뉘며 각각 10만 원(5명), 6만 원(5명), 2만 원(10명)으로 지급된다.

디노즈 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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