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8일 오후, 2025-2026 F/W 서울패션위크 (SeoulFashionWeek) 4일차의 세번째 일정으로 진행된 브랜드 쿠만 YHJ(KUMMANN YHJ) 컬렉션 패션쇼가 진행되었으며, 패션쇼 무대 위에서 모델이 워킹을 하고 있다.


쿠만 YHJ는 레트로 퓨처리즘(Rerto futurism), 브루탈리스트 아키텍처(Brutaristarchitecture)의 인플루언서 브랜드로도 알려졌으며, 건축적이고 조형적인 스트럭처(structure) 디자인으로 새롭고 실험적인 디자인들을 앞서 제시해 온 하이-엔드, 아방가르드 여성복 브랜드이다.
디자이너 유혜진의 독창적인 모델리즘(Modelisme)에 기반한 드랜드의 미래적인 구조주의(Structuralism)는 실험적이고 조형적인 구조와 실루엣의 디자인을 시대와 관념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형태와 공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제시해 오고 있으며, 본인만의 디테일과 스타일을 찾는, 진취적인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 발전하고 있다.
오늘로 4일차를 맞이하는 2025-2026 F/W 서울패션위크는 9일인 내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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