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로 시작한 윤태화는 병상에 누워 계시는 엄마가 빨리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님이여를 선택했다고 했다. 심사위원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윤태화는 12년차 가수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린스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회장 유석종)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으며, 미스트롯2를 도전하기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한다.
엄마의 병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였지만 님이여를 부르며 열창하는 동안 심사위원들은 진짜 잘한다, 완벽하다라고 하였다.
노래 중간에 올하트를 받은 윤태화는 노래가 끝날때까지 흔들리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으며, 노래가 끝나고 뒤를 돌아보고 올하트의 화면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너무 잘했다고 화답하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2’ 1부는 25.497%(이하 전국 기준), 2부는 28.6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30.2%.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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