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사이버보안학과 관련 전공과정 재학생에게 포트폴리오 제작, 실습실 개방 등 취업중심 실기위주 교육지원을 확대하며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보안은 프로그래밍 기술 기반이지만 전문성이 강해 전공 관련 충분한 교육과 포트폴리오 제작이 취업에 있어 필수”라면서 “입학 때부터 담당교수와 진로상담을 하고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실습실 개방 등 교육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학생은 재학기간 중 새로운 보안솔루션 개발과정에 참여하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취업에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보보안계열은 정보보안, 해킹, 디지털포렌식(사이버수사), 융합보안(인공지능/IoT)로 세분화해 보다 맞춤화된 전공 실무를 교육하고 있다. 각 학과는 정규학기 외에도 입학 전 선행학습, 방학 중 진행하는 전공심화학기, 프로젝트, 캠프, 경진대회 등을 진행해 실무능력을 키운다. 학교 내 취업지원센터는 취업연계와 취업특강을 통해 학생 취업을 책임지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사이버보안학과는 실무위주 교육시스템은 물론, 최첨단 시설과 장비,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구축해 졸업 시 경력진과 같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은 융합보안학과, 정보보안학과, 해킹학과, 디지털포렌식학과(사이버수사)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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