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이코리아, '슈퍼왕홍 장모판'과 함께 2020년 라이브 판매 방송
화타이코리아, '슈퍼왕홍 장모판'과 함께 2020년 라이브 판매 방송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0.12.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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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슈퍼 왕홍 장모판(张沫凡 MOMO)
사진_슈퍼 왕홍 장모판(张沫凡 MOMO)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화타이코리아(대표 양기웅)는 오는 26일 중국 슈퍼 왕홍 장모판(张 沫凡 MOMO)과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 방송은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26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한국시간 오후 09시부터 11시까지 (중국 시간 오후 0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국내 다수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모판은 최고의 뷰티 블로거이자 왕홍으로 자신의 인기와 팬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21세에 화장품 회사 Mo AMOUR 창업 경험을 가진 중국 내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소셜미디어 스타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체 온라인 플랫폼 상의 총 팬은 무려 4500만명이 넘으며, 실제로 2019년 광군절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에서 1분에 17억, 6분에 34억, 방송 하루 매출 253억원의 판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자신의 이름으로 한 “张沫凡 국산품 축제”에서 거래액 67억원을 달성해, 타오바오 플랫폼 내 인기차트Top1 , 뷰티 Top1, 뷰티차트 연속 세번 1위를 수상하는 등 <더블top>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고 장모판에 대해 설명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오프라인 채널의 판매가 위축되는 가운데 라이브 커머스는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유통단계를 단축하고, 소비자 관심을 집중시켜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독보적인 판매 채널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왕홍과 라이브 방송 참여자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은 나날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화타이코리아 양기웅 대표는 “최근 왕홍 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왕홍 관련 마케팅 업체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당장 눈앞의 매출도 중요하지만 중장기적인 목표치를 정하고 브랜드사 제품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상호 신뢰가 생긴다“며, ”화타이코리아는 전문적인 왕홍 플래너가 브랜드사와 함께 전략적인 마케팅 계획을 구성하고 전략을 세우는 등의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방송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내 기업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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