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수강’한교검, 간호사·사회복지사 취업 강화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제공
‘무료수강’한교검, 간호사·사회복지사 취업 강화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제공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1.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한국교육검정원(한교검)에서 사회복지사자격증 및 간호사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이들에게 스펙업 및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심리상담사 자격증(등록번호2017-005487) 자격과정 포함 50여 종의 자격증을 제약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무료수강 신청방법은 한교검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 란에 ‘무료수강’만 작성하면 된다. 실직자 및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등 국비지원 혜택 없이도 모든 일반인이 신청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로 100% 진행되는 강의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수강 가능해 경단녀, 주부, 육아맘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혜택은 경제침체 장기화로 인해 취업준비 및 이직 준비가 힘든 모든 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남겼다. 자격증 취득으로 탄탄한 스펙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교육검정원 심리상담사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되어있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시 정식으로 기재 가능하다. 취득 후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전문직종 준비할 시에도 활용 가능하다.

심리상담사 자격 과정은 상담심리학, 심리학개론, 이상심리학 3과정으로 약 5주간 진행된다. 인간 내면에 있는 갈등과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 기술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강의는 석사 박사 학위의 현직 교수님들의 강의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스펙업뿐만 아니라 심리상담관련 직종을 선택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심리검사는 현재 특별한 부적응 문제를 보이지않더라도 자기이해 및 잠재력, 진로탐색 등 목적과 부적응 문제의 예방 목적을 위해 받아보는 추세로 향후 심리상담사 수요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

수강대상은 사회복지학 및 아동학 관련 재학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요양보호사 등 이직과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일반인이 수강 가능하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뿐만 아니라 사설교육기관 강사, 노인회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다.

함께 마련된 과목으로 주니어영어코칭지도사(등록번호2019-002933), 이미지메이킹(등록번호2017-001749), 도형심리상담사(등록번호2019-003394)등이 있다.

또한 신규 강의 마케팅기획전문가(등록번호2020-005562), NIE지도사(등록번호2020-005042)자격증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별도로 고용노동부 정식 등록기관으로써 법정의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모바일 또는 PC로 의무교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한편 한국교육검정원은 민간자격증표시의무사항에 대해 공지하고 있다. 표시의무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