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온라인 미용교육 플랫폼 룩키는 지방에 거주하는 예비 미용인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룩키는 온라인 미용교육의 허브 역할을 하겠다며 수준 높은 뷰티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동영상 및 라이브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룩키는 다양한 콘텐츠 사이에서 미용인들이 인지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용콘텐츠들을 공급하고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룩키 관계자는 “기존 오프라인 교육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미용사들은 다 다른 날 쉬기 때문에 일정 맞추는 게 쉽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수준 높은 강사는 서울에 위치하고 있어 지방 교육생들은 좋은 질의 교육을 받기가 쉽지 않다”며 “하루에 8시간 이상 서서 일하기 때문에 현장 교육까지 병행하기가 어렵다. 도제식 교육이라 직속 스승 외에 교육받을 기회가 적을 수 있는 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오프라인 미용교육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PC로 시간 지역 관계없이 언제든지 교육 수강이 가능하게 온라인 뷰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미용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 분야를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룩키가 제공하는 과정은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과정으로 실제로 실무와 병행하면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룩키에서는 미용 기술, 헤어 디자인, 고객 관리, 하이퍼포머, 마케팅 등 디자이너의 직접적인 매출 상승에 도움되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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