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국내 창업시장에서 모바일과 PC 검색량은 브랜드 인지도를 파악할 수 있는 수치 중 하나이다. 다양한 아이템과 브랜드가 선보이는 시스템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반영이 되는지, 혹은 현장에서 해당 분야가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나타내기 때문이다.
무인 24시 ‘르하임 스터디카페’(이하 르하임)가 브랜드 외연 확장과 함께 유명 브랜드 대열에 합류하며 업계 내 대표 브랜드로써의 자리잡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르하임은 자사의 성장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조회량을 통해 보다 명확히 설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영업 시장의 어려움과 창업 시장의 위축 속에서도 꾸준하게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르하임은 동종 업계에서 모바일·PC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르하임 가맹본부 측은 포털 사이트 조회량을 통해 ‘스터디카페’ 특정 키워드와 브랜드명 월 8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히 창업 아이템으로써의 성장뿐만 아니라, 고객의 이용 선호도와 인지도에 있어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에 르하임은 이 같은 성과를 더욱 확장시키기 위해 전폭적인 마케팅 방안과 다양한 이벤트 지원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르하임 가맹본부 관계자는 “런칭 당시부터 가맹점만을 위한 지원책과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선보여온 본사는 이에 조응하는 관심을 포털 조회수로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는 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진 유명 브랜드와도 동등한 조회량이 확인되고 있다. 어떠한 큰 이슈가 역할을 한 것이 아닌, 스터디카페라는 명제가 곧 르하임이라는 답으로 설명할 수 있기에 나오는 결과라고 생각”이라 전했다.
이어 “오랜 기간 고객들과의 높은 신뢰를 통해 만들어온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본사는 점주들에게 더욱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자 한다. 오픈 과정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가맹점의 성장이 곧 본사의 성장이라는 선순환의 다짐을 올해 역시, 지켜나갈 예정”라고 전했다.
또한 “런칭 당시부터 무분별한 가맹점 확장에 몰두하는 것이 아닌, 이용 고객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달한다면 이는 곧 가맹점주들에게 실익으로 돌아오고 본사 역시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철학이 르하임의 출발이었다”고 덧붙였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1월 대전관저점 이외에도 부산당감점 등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지점이 오픈 중에 있으며 2월 또한 진주초전점, 부산동래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르하임 가맹본부는 현재 전국 260개 가맹점을 오픈, 신축년 (辛丑年) 업계 대표 브랜드로써의 자리를 공고히 하며 300호점 오픈 목표를 향해 정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1월 23일(토) 르하임 서대전네거리역점에서 진행되는 충청권사업설명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