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도시락 포스트코로나 시대 유망창업으로 각광
토마토도시락 포스트코로나 시대 유망창업으로 각광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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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마토도시락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도시락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이 코로나19의 확산이 불럴온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강항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히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도토시락은 무엇보다 13년 이상 도시락업에 매진한 대표의 손에서 탄생,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도시락전문점으로는 드물게 안정적인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먼저 도시락체인점과의 차별화를 위해 브랜드 자체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최초로 스타를 기용해 광고를 하거나 tv cf 송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캐릭터 마케팅 등을 통해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여기에 단체도시락을 포함해 베스트 메뉴를 유지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하는 동시에 타코 등의 이색 메뉴까지 곁들여 단골과 신규 유입 고객들을 모두 만족할 수 있게끔 하고 있으며, 매장은 물론 배달과 테이크아웃 등을 병행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한다.

특히 가장 중요한 맛의 퀄리티를 유지하거나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좋은 식재료의 사용 등을 시스템상에서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경쟁사 대비 낮은 창업비용으로 인해서 투자비용이 크지 않으면서도 직영점 기준 일매출 200만원 상당의 실적을 올리고 있어 실제 수익이 크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투자대비수익률로 인해서 도시락창업 문의가 지속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년간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문화 확산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매출 실적을 통해 오픈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위기에 더 강한 아이템이라는 인식이 자리잡혔다. 

토마토도시락 측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가맹점주들의 수익을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돌파구를 마련해 좋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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