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그동안 동네주민들에게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해온 (사)한국마트협회 소속 동네마트에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가 대거 설치된다.
(사)한국마트협회(회장 김성민)는 11일 강서농수산시장내 사무실에서 남부솔루션(대표 정태운),남부산전 네트웍스(대표 정신조)와 전기차충전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사)한국마트협회는 협회 소속 전국 회원사 마트내에 전기차충전소 설치 부지를 제공하고, 남부솔루션,남부산전네트웍스는 전기차충전소 설치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전기차충전소를 확보한 마트는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환경부 앱을 통해서 노출되어 자동 홍보되며, 마트 매출상승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한국마트협회가 친환경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것은 물론이고, 전기차충전소 운영을 통해 부가가치 창출도 덤으로 얻을 수도 있다.
전기차충전소 설치후 2년동안 전기료 및 운영관리는 남부솔루션이 담당하며, 전기차충전소 사후관리는 남부산전네트웍스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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