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점 ‘국사랑 태평점’, “성공창업 포인트는 차별화”
반찬전문점 ‘국사랑 태평점’, “성공창업 포인트는 차별화”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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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국사랑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반찬전문점 ‘국사랑’의 가맹점들이 연이어 성공 창업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한식반찬 전문 브랜드 국사랑은 국, 탕 및 볶음 종류 60여가지, 반찬 180가지, 영 유아식40가지, 고등어구이 등 기타반찬 100가지의 약 380가지로 구성된 편의점 형식의 차별화된 반찬 브랜드이다.

국사랑 전주 태평점 점주는 국사랑을 창업하게 된 계기로 국, 반찬,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유아식 등 38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구성과 편리한 운영 시스템을 보고 성공 창업의 확신이 들어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해당 점주는 전주 중앙시장에서 20년간 사업하며 바로 옆에 반찬과 전을 판매하는 곳을 보고 좀더 깨꿋한 매장에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반찬가게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몇 년 동안 고민하다가 본인의 자택을 지으면서 1층은 반찬가게, 2층은 집으로 공사하면서 1층에 국사랑을 오픈 했다.

국사랑이 두번째 창업인 점주는 국사랑은 여타 프랜차이즈와 차별점이 있다고 말했다. 메뉴구성은 운영하는 가맹점 사장이 직접 선택과 판매를 할 수 있어 자율성이 뛰어나며, 유연한 운영 정책으로 매장 방문하는 고객에게 매일 새로운 메뉴를 간편하게 출시하면서 바로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지역과 동네에 각기 많은 고객의 요청에 빠르게 응대할 수 있어, 단골고객 확보를 단시간에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브랜드 강점으로 음식을 하지 않은 어느 누구나 쉽게 전문적인 한식을 만들 수 있으며, 모든 한식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다양한 메뉴 구성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를 꼽았다. 

국사랑은 ‘상생정책’을 통해 점주들의 성공 창업을 돕고 있다. 전주 태평점은 판매가 대비 안정적인 수익률과 시즌 별 만족도 높은 신메뉴 출시로 본사의 노력을 통해 가맹점들의 높은 매출을 보장해준다고 전했다.

또한 국사랑태평점 점주의 최종 목표와 향후 매장 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본사에서 지속적인 신메뉴가 출시되면 주변 개인 반찬가게가 할 수 없는 300가지 이상 다양한 메뉴를 상시 판매하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전주에서 1등 반찬 전문점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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