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스터디카페, 업종 변경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이유
초심 스터디카페, 업종 변경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이유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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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초심 스터디카페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사회적인 이슈에따라 매출에 큰 타격을 받게 될수록 창업자들은 회의에 빠진다. 꾸준한 매출 보장을 위해 틈새 시장을 노리는 창업자들은 ‘업종변경 창업’을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초심 스터디카페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 초기부터 꾸준히 가맹계약을 늘려 전국에 130여 곳의 지점에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비대면 사업’이 가능한 점이다.

직접 사람이 상주하지 않아도 어플을 통해 예약, 시스템 관리 등을 할 수 있고 비대면으로 체온을 재는 시스템까지 구비하고 있다. 이 덕분에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도 인건비를 들이지 않아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고급스러운 시설도 창업자들이 초심으로 업종변경을 생각하는 이유로 꼽힌다. 다른 스터디카페와 차별점이 있어야 꾸준한 매출을 보장할 수 있으므로 고객이 공부하고 싶은 공간을 만드는 것이 스터디카페 운영에서는 필수이다.

초심에서는 뉴욕 공립 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와 함께 우드톤 베이스로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어 집중도를 높일 수 있으며 책상 등 자재 전반을 자체 제작해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다. 

초심 관계자는 “스터디업계 최초로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카페존과 조용히 학습하는 스터디존을 나누는 공간 구획을 했는데,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기존 회원의 꾸준한 이용과 신규 회원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스크가 적고 성공 확률이 높은 아이템으로 업종 변경을 원하는 창업자들이 많은데 초심 스터디카페는 비용 절감, 고급스러운 시설, 사회적 이슈를 타지 않는 꾸준한 매출 등이 보장되어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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