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대학] 홍승표 기자 =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이 선플문화 확산 공로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중앙대는 박상규 총장이 최근 선플운동본부가 주관한 '2020 선플자원봉사대회'에서 선플자원봉사 부문 대상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선플자원봉사대회는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선플문화 확산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추천받아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플운동본부 관계자는 "중앙대는 선플운동의 발상지이자 폭넓은 선플운동 참여로 선플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며 "이러한 공로로 박상규 총장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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