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최영자 본부장 “연애하는 사이에서 좋은 사람되는 법” 공개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최영자 본부장 “연애하는 사이에서 좋은 사람되는 법” 공개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1.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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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이노블 최영자 본부장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연애를 함에있어 그 인연이 끝까지 가서 결혼을 하는 경우도 있고, 중간에 무언가 맞지않아 헤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경우이든 연애를 하는 사이에서 끝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사람들은 생각한다.

좋은사람으로 상대에게 기억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41년전통의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의 베테랑 성혼전문가 최영자 본부장에게 물었다.

최영자본부장은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 제가 회원분들께 가장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연애를 하는 상대방에게 강요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 부탁은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부탁이 거절이 되거나, 그 부탁에 대해서 억지로 하는 것 처럼 보이거나 그 부탁을 한번은 들어주지만, 계속해서 해주지는 않는다면 그것에 대해서 더이상은 이야기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이것은 연애를 함에 있어서 좋은 사람이 되기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왜냐면, 상대방에게 좋아하는 것을 해주는 것보다 실허아흔 것을 안하는 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 이런말은 한번쯤 다들 들어본 말이다. 그리고 머리속으로는 공감도 한다. 왜 그런말이 생긴걸까? 내가 부탁을 하거나 강요를 했을 때 상대방은 하기싫은데, 사랑이라는 이유로 억지로 한다면, 상대방은 기분이 좋을까? 상대방은 행복할까? 답을 하지않아도 우리 모두가 알 수 있다.

그런데 상대에게 우리는 강요와 부탁을 한다. 이는 잘못된 것이다. 왜 이런 행동을 하게되냐면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그사람에게 해준 것이 있고, 당연히 내가 이정도는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정도 희생은 해줄 수 있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싫어 하는 것을 상대방이 강요할 때 나도 싫다라고 느낄 때 그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느끼게 된다.

연애를 해서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시키니까 상대방을 원망하고 미워하게 되더라는 것이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렇게 내가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을 강요하면서 상대방이 들어주지 않는다고 삐치고 짜증을 내면, 상대방이 아무리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고, 사랑하는 감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감정은 식을 수 밖에 없고 사랑이라는 감정은 사라지고 상대는 나쁜 사람으로 인식되게 된다.

나는 연인관계에서 당연한 것을 원했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사람마다 싫어하는 것은 모두 틀리다. 그것을 알았다라고하면, 싫어하는 부분에 대하여 충분이 이야기를 나누고, 설득했다 하더라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최영자 본부장이 근무하는 제이노블은 1981년 창업한 국내 최대규모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로 제이노블 뷰티센터를 비롯 제이노블성형외과등과 함께 토털 노블레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형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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