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마스크 착용으로 마스크에 남아 있는 화학 성분으로 발생하는 트러블과 마스크 속 습기로 열기가 증가하면서 심화되는 건조함도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 약해지고 민감해진 피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피부의 기초를 만들어주는 클렌징 단계부터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바이오’가 ‘원샷 클렌징워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원샷 클렌징 워터는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꺼번에 말끔하게 지우는 뛰어난 세정력이 돋보이는 제품인 동시에 pH 밸런스를 맞춰 피부 장벽을 지켜주는 약산성 클렌저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스페인감초뿌리수’, ‘로즈힙열매추출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친수성, 친유성의 미셀 입자가 메이크업의 잔여물과 노폐물을 자석처럼 끌어 당겨 세게 문지르지 않아도 우수한 세정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미셀라 기술’을 도입했다. 화장품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pH 5.7의 미산성 클렌징워터로 피부 자극과 손상을 최소화함으로써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민감한 피부일수록 클렌징이 중요”라며 “클렌징 과정에서 수분 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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