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인구 5140만명 중 MZ세대로 불리우는 15~39세 까지의 연령층은 전체 인구의 33.7%로 1736만명을 넘는 수준이다.
이 세대는 과거 세대와 달리, 자기 개발에 민감하며 성공도 중요하지만 성장에 더 민감하다. 상장 과정에서의 사회 분위기가 살아있는 동안 위기라는 뉴스로 점철되어 왔기 때문이다.
현실은 위기가 아니더라도 방송과 뉴스 매체에서는 언제나 지금이 위기이고 세상이 위험하다는 불안감을 조장해 왔고 그 결과 스스로를 믿고 스스로가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 있다. 이로 인해 언제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과 발전을 갈망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조직은 경쟁력을 잃게 되는 세상이 온 것이다.
기성세대가 원하던 무한경쟁의 결과로 그들이 원하는 방법으로는 일을 시킬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그리고 MZ 세대 이후의 새대들은 이런 양상이 더 심하다. 이는 사회 전반적으로 아주 건강한 문화를 확산시키는 기폭제로서의 역할을 한다. 각 개인이 스스로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기를 꿈꾸는 빈도가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물론 평이하게 가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이런 스스로를 대체 불가한 자원으로 만드는 선봉에 e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프로게이머라는 직종이 있다. 게임은 앞으로도 무한 성장 산업이다. 그런 무한성장 산업에서 새로운 종목들이 창출되고 그 뒤를 받쳐줄 프로게이머의 수요는 기계가 AI가 대체할 수 없으며 지금의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와 같은 지위를 가진 상태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 프로게이머 과정은 e스포츠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부터 시작하여 심화학습은 기본이고 프로의 생활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루틴을 비롯한 습관의 관리 그리고 건강과 함께 장기적인 선수생활을 위하 가장 중요한 마인드 셋 관리 방법도 함께 전수한다. 물론 이미 프로의 영역을 겪어본 종목별 코치진과 함께 모든 교육이 이루어진다.
동시에 서울게임아카데미 전지점은 은퇴 이후의 선수의 삶과 선수과정에서의 여러 상황을 고려한 완벽하게 책임질 수 있는 형태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연구도 계속되고 있다. 게임에 관한 부분도 프로게이머 과정과 같은 형태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전공에 상관없이, 비전공자도 처음부터 배워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동시에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여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점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게임학원 부문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종로 캠퍼스를 시작으로 부산, 구로, 성남 온라인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개원했으며 이러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 5캠퍼스인 일산캠퍼스의 오픈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학원과 브랜드 사용 계약 체결을 맺은 명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