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천 예비부부 대상 IWC 인천웨딩박람회 개최
인천·부천 예비부부 대상 IWC 인천웨딩박람회 개최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1.01.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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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WC 인천웨딩박람회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IWC인천웨딩박람회가 매주 주말 인천웨딩페어를 개최한다.

IWC 관계자는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대규모 웨딩박람회는 예비부부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판단하에 100평 남짓한 프라이빗 공간이 보장 되는 IWC웨딩 구월동 본점에서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맞춤 웨딩디렉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진행했던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했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오롯이 결혼 준비가 필요한 분들에 한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방문 시간과 담당자를 지정하는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동선을 최대한 겹치지 않게 하는 것과 1:1 상담으로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진행하려는 의도이다.

기본적으로 많은 신랑 신부가 우선적으로 체크하는 결혼식장, 웨딩촬영, 신혼여행, 결혼반지, 혼수 등 필수 기초 정보를 웨딩플래너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원하는 순서 또는 개인별 취향을 분석해 니즈가 다양한 소비자가 직접 골라서 알아볼 수 있도록 정돈된 예식장리스트를 제공하는 것이 세이프티 결혼박람회의 핵심적인 포인트이다. 또한,스드메의 경우 한정적인 선착순 비대편 프로그램을 운영, 방문이 어렵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커플에게 추천하고 있다.

트렌드적인 요소를 반영하는 IWC웨딩컴퍼니에서 현시대에 맞는 언택트 웨딩상담을 도입했다. 인천을 포함한 서울, 경기 상관없이 업체 정보 비교가 가능하고 할인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2020년도부터 지금까지 지속된 해외여행의 불안감 또한 직영만의 메리트로 해소할 방법을 강구, 최신 트렌드에 맞는 감성 제주허니문을 론칭하기도 했다.

혼수도 동일하게 직접적인 스케줄 관리가 가능해 시간적 여유를 제공한다. 직영으로 운영되는 허니문과 예물로 불필요한 중간 마진을 없애고, 자체적인 프로모션을 제공해 차별화 된 프리미엄 혜택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인천웨딩초대전이 열리는 구월동 웨딩거리가 최근에 더욱 인지도가 높아진 이유는 웨딩드레스 샵, 스튜디오, 예복, 한복, 가전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종로나 청담까지 방문하지 않아도 최대한 많은 업체들을 방문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무분별하게 알아보는 것 보다 정리된 자료를 확인한 후 최적의 선택이 가능한 곳을 꼽아 스케쥴을 잡고 알아보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구월동웨딩박람회는 IW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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