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폰’ 갤럭시 Z플립 및 S20·노트9 할인 프로모션 진행
‘국대폰’ 갤럭시 Z플립 및 S20·노트9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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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21년 삼성전자의 상반기 메인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출시하자마자 사전예약 물량을 포함하여 30만대가 순식간에 판매되는 기록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코로나의 직격타를 맞은 갤럭시S20과 비교해 매우 긍정적인 출발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일 국내 시장조사업체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갤럭시S21 시리즈는 데뷔 첫주인 지난 주 오프라인 판매 대리점 1~8위를 기록하였으며, 국내 출시 3개월 만에 150만대를 판매한 애플 아이폰12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판매기록을 살펴보면, SK텔레콤향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이 1위를 차지했고, 2위와 3위에 각각 SK텔레콤향 갤럭시S21, KT향 갤럭시S21이 이름을 올렸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의 첫 주 성적는 다르게 매우 양호한 판매 실적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S21의 인기가 치솟자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 에서는 갤럭시S21 정식판매와 함께 기존 삼성기종인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9, 갤럭시S20 울트라 등의 재고 정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된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이 2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재고정리가 진행되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는 갤럭시노트9이 T플랜 에센스 요금제 기준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노트10이 10만 원대 구입 가능하다. 

국대폰 관계자는 “갤럭시S21이나 아이폰12 같은 최신 스마트폰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진 갤럭시S20 시리즈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21일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향된 LG V50 모델을 5G 스탠다드 요금제 기준 무료폰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최대 49만 원 현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SK, KT, LG, LG헬로비전 인터넷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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