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2일 LX는 전주시청에서 ‘코로나19 극복 설맞이 정 나눔 복 꾸러미’ 200상자를 전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꾸러미는 전주시가 추천한 지역 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200가구에 전달된다. 꾸러미는 전북 사회적기업을 통해 구매한 물품으로 곰탕 떡국, 한과 등 설날 음식과 양말 등 어르신들을 위한 구성품으로 꾸려졌다.
전달한 제품이 전북지역 생산 농산품과 사회적기업 생산 물품으로 구성돼 의미가 더해졌다.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공사의 온정을 전하고자 이번 꾸러미를 마련했다”면서 “공사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다양한 선물꾸러미가 받는 분들의 명절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주원기자 qudtjr7740@hanmail.net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