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터스, KOMSA인증 통과한 자동팽창식 구명조끼 ‘PL-9300’ 출시
폰터스, KOMSA인증 통과한 자동팽창식 구명조끼 ‘PL-9300’ 출시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03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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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폰터스 자동팽창식 구명조끼 PL-9300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취미생활을 찾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다. 그 중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즐길 수 있는 취미인 낚시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수상 레저스포츠의 특성상 인명사고의 위험이 있어 대여용 대신 취미를 위한 개인용 안전장비를 갖추는 낚시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로 낚시를 즐기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매년 나타나고 있으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국제레저에서 런칭한 폰터스가 착용성 향상형 자동팽창식 구명조끼 PL-9300을 출시했다.

자동팽창식 구명조끼 PL-9300은 해양수산부 형식승인 KOMSA 안전 인증을 받아 일반적인 레저용 구명조끼와는 다르게 육지 및 선박 탑승 시에도 착용할 수 있으며 버클에 부착된 D링을 통해 원터치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여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양쪽 하단 메쉬 포켓 외에도 생활방수가 가능한 3D 확장형 지퍼 포켓이 추가되어 수납성을 극대화하였으며, 200kg 이상의 높은 인장강도를 가지고 있는 고강도 구명조끼 전용버클을 통해 안전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폰터스를 런칭한 국제레저는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팽창식 구명조끼의 핵심 부품인 인플레이터와 보빈 일체식 카트리지를 국내 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전면 국산화함은 물론 봉제와 임가공 모두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산화를 진행하게 되면서 수상안전 전문 제조 1세대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를 통해 팽창식 구명조끼 상품의 특성상 발생할 수밖에 없는 주기적인 소모품 교체 및 AS를 국내에서 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폰터스 관계자는”비싼 게런티 때문에 기능과 무관하게 비쌀 수밖에 없던 수입 구명조끼밖에 선택지가 없었던 수상레저 시장에 모든 부품 및 생상공정을 국산화함으로써 비용을 대폭 절감한 고품질의 구명조끼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안전하고 더욱 저렴한 구명조끼를 유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폰터스 팽창식 구명조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판매처 안전의 달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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