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폰, 2월 한 달간 아이폰액정수리 시 배터리 50% 가격 할인
몬스터폰, 2월 한 달간 아이폰액정수리 시 배터리 50% 가격 할인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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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아이폰수리, 갤럭시수리, LG스마트폰수리 전문기업 몬스터폰이 갤럭시액정수리, 아이폰액정수리 고객들에게 아이폰배터리 교체비용을 50% 할인해준다고 밝혔다. 배터리만 교체하는 고객들에게도 가격 인하된 할인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몬스터폰은 2월 한 달간 아이폰배터리 50% 반값 가격 인하뿐 아니라 자사의 액정수리 서비스 브랜드인 ‘착한수리’의 취급 대상 품목인 아이폰6부터 아이폰11 Pro Max 까지 기존대비 최대 9만원까지 인하된 비용을 적용해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럭시S8부터 갤럭시노트20울트라까지 당일 수리가 가능하고 센터대비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아이폰이나 갤럭시액정을 수리하는 모델은 이미 출시 된지 오래된 모델들이 많아 수리 후에도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 되는데, 이로 인해 불편해하는 고객들이 많아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배터리 50% 반값 가격인하 교체 행사는 2월 한 달만 진행하여 이 기간에 방문해야만 혜택을 볼 수 있다.

동종 업계 최초로 사용하지 않는 파손폰이나 파손액정 또는 중고폰을 반납해서 아이폰수리비 보상도 가능하고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출고가가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의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몬스터폰은 중고폰매매 서비스를 확대하며, 오래된 휴대폰부터 최신의 스마트폰까지 중고로 사고 판매를 할 수 있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수리비 부담인 고객들에게는 신규 스마트폰도 무료로 개통하고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방문자수가 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성남아이폰수리 전문인 몬스터폰성남본점에서는 “2월 한 달 내내 방문 고객에 한하여 선불유심(8만원상당)을 무상 서비스 제공하니 수리 목적이 아니더라도 방문하여 혜택을 받아 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몬스터폰은 “지방에 계신 고객들을 위하여 임대폰을 무상으로 대여하면서 택배비도 왕복으로 지원해서 실질적으로 전국적인 서비스를 진행한다”며, “현재 전국 체인점을 모집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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