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생활가전 브랜드 로엘은 넓은 사무실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가습기 ‘마스터 헥사코어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6개의 초음파 진동자를 사용해 안개 분자를 빠르고 강력하게 만들어내 건조한 실내를 가습해주며, 고객이 원하는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미세먼지 방지 카본필터가 제품 뒷면에 내장되어 있어 본체 내부로 유입되는 먼지를 방지해 더 깨끗한 분무 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27L의 대용량 수조로 단 한 번의 물 보충을 통해 온종일 촉촉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준다. 1단계 가습 시 하루 6~7시간 기준으로 사용했을 때 최대 7일, 연속 사용 시에는 33시간 사용 가능하다.
이 때문에 ‘마스터 헥사코어’는 최대 2000cc 가습량으로 넓은 공간까지 습도 조절이 가능하며, 원하는 분무량을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마스터 헥사코어 가습기’ 제품 하단에는 4개의 이동바퀴가 부착되어 있어 무거운 가습기도 실내 어디든 쉽게 옮길 수 있다. 용량이 큰 제품인 만큼 무거워진 생활가전 제품을 사용자가 원하는 곳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터치 방식의 LED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리모컨을 통해 스마트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는 수조에 물이 부족할 시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자동 전원 차단 장치와 함께 쾌적한 사무 공간을 만들어준다. 대용량 ‘마스터 헥사코어 가습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와 오픈마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